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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 평생학습센터는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미래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총 9900만원(국비 4950만원, 시비 495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어통역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평택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공유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 및 요구조사 연구용역 추진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상향식 장애인 평생교육 풀뿌리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는 관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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