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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열)은 다음달 16일까지 제25회 우정선행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사회의 선행과 미담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고(故) 이동찬 코오롱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을 따 2001년 제정된 상이다.
우정선행상 후보 자격은 ▲모범적 봉사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선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개인 또는 단체 ▲접수 마감일 기준 1년 내 동일 내용 수상 경력이 없는 개인 또는 단체 ▲한국인 또는 한국 거주 외국인 등이다. 올해부터는 오운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메뉴에 게시된 서식에 맞춰 작성한 추천서 및 공적서의 우편 접수도 병행한다.
오운문화재단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 후보자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0만원, 본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제2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경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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