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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은 지구의 날을 맞아 2025년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캠페인을 시작한다.

러브 포 플래닛 (이미지 = 락앤락 제공)

‘러브 포 플래닛’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과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 시키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오래돼 사용하지 않는 밀폐용기를 가져오면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를 제공한다.

캠페인은 개인뿐만 아니라 50인 이상 기업 및 학교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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