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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연금 전문 인력 강화를 위해 전국 19개 주요 금융센터를 ‘퇴직연금 전문센터’로 지정하고 경력과 역량이 우수한 연금스타 23명과 연금스타터 24명 등 연금 특화 PB 47명을 선발했다. 최근에는 ‘연금전문센터 및 연금스타’ 발족식을 열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서 지난해 연금리더 제도 도입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180명의 연금 전문인력을 선발하고 전국 퇴직연금센터와 전용 콜센터를 통해 연금 고객 관리에 나선 바 있다.
연금스타터는 2030세대 연금 가입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연금스타는 고액자산가 및 VIP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 은퇴솔루션을 제공한다.
연금스타는 신한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창원금융센터 등 총 18개 지점에서 연금스타터는 마곡역지점, 광양금융센터 등 총 19개 지점에서 고객의 연금자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고령화 시대가 본격화되며 연금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연금 특화 직원 육성을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고 차별화된 연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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