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코웨이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코웨이가 대구 달서동에 ‘코웨이 갤러리 대구 달서 직영점’을 오픈하며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코웨이의 운영방식은 직영·가맹 매장이 거의 없이 온라인이나 코디네이터의 방문판매로 이뤄졌다. 하지만 코웨이의 주력 상품들이 정수기 뿐 아니라 메트릭스나 안마의자까지 확대되면서 체험형 판매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코웨이는 강남, 용산 아이파크몰, 고양 스타필드, 분당 등 주요 상권에 직영점 문을 잇따라 열고 있다. 이번 달서점으로 직영 20호점을 오픈하게 된 것.

코웨이 오프라인 매장(코웨이 갤러리)에서는 신제품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직접 체험 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달서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의자나 메트릭스 등은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를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