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교육대학교(총장 배상식)는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교육대학교 학생 테니스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교대 테니스 동아리(백구) 회장 문지원(컴퓨터교육과 3학년) 외 11명은 단체전 예선 조 1위를 시작으로 4강에서 결승전까지 순조롭게 승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우승기는 대구교대에서 영구보존하게 됐다.
대구교대 이종목(체육교육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대학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선배들이 쌓은 명성을 3년 연속 지켜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교대 배상식 총장은"부상없이 좋은 성과를 달성한 학생들과 지도진에 감사하다"며"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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