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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아워홈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아워홈이 밥에 진심인 대한민국 사람들의 특성을 겨냥해 감자탕볶음밥을 내놓고 시장공략에 나섰다. 고깃집이나 감자탕집에서 마무리 후식으로 꼭 챙겨먹는 볶음밥을 제품화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

신제품 감자탕볶음밥은 실제 감자탕 조리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을 넣어 본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직화솥 방식으로 볶아내 고슬고슬한 밥과 불맛이 살아 있는 철판 볶음밥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감자탕볶음밥은 별도 해동 과정 없이 간편한 조리로 섭취 가능하다. 프라이팬에 약 2분간 볶거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약 2~3분간 조리하면 된다.

고깃집에서 즐기던 ‘차돌김치볶음밥’, ‘대패삼겹볶음밥’에 이어 출시된 감자탕볶음밥은 아워홈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감자탕볶음밥을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차돌김치, 대패삼겹 등 마무리 볶음밥에 대한 수요가 많아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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