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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경주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 내 작업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노사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사용자 측 대표이자 위원장인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노사 양측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감독자 지정 및 정기 교육 실시 ▲최근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에 대해 보고하고 산업안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산업현장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 예방 방안과 안전교육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송호준 부시장은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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