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홈플러스 해명과 다른 정황 발견…감리 전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국회도서관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양질의 법률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6일 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황정근 국회도서관장, 장지원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과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기원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 발간 자료 공유 ▲전문 교육 및 자문 지원 ▲세미나 공동 개최 ▲법률정보 관련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도서관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현장 경험과 법률 전문성을 활용해 법률정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국회도서관이 구축한 법률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법률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