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이하 독도사랑회)가 트롯 가수 풍금을 독도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 전달식에는 독도사랑회 길종성 중앙회장을 비롯해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길종성 중앙회장은 “23년간 문화 체육계에 다양한 직군의 분들이 독도 홍보 대사를 맡아 활동해 오고 있다면서 독도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도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잊혀 지지 않는 가수가 되려면 히트곡도 중요 하지만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독도 홍보대사에 위촉된 가수 풍금은 “노력하는 가수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가수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독도사랑 트롯사랑을 함께 펼쳐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독도 홍보대사에 위촉된 풍금은 2013년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산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물거품 사랑’ 이라는 곡으로 가요계 정식으로 데뷔했고 트롯 신이 떴다2 .헬로 트로트. 미스트롯3 등 프로에 출연해 리틀 이미자라는 애칭을 받고 있고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과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여 실력을 선보였으며 아침마당, 가요무대와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9일 광주광역시, 5월 24일 대구광역시 콘서트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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