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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오는 18일부터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된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시간 점검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최 대행은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엔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최 대행은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의 관세 부과와 상대국의 대응,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 부각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음 주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현지시간 3월 18일~3월 19일),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현지시간 3월 18일~3월 19일)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돼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글로벌 경기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24시간 점검 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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