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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 농업대학 동문회(회장 이희도)는 25일 영덕·울진군 일원에서 친환경 농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출발 전 회원들은 영천체육관 앞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퍼포먼스를 펼치며 영천시민들의 군부대 유치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수료생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천시 농업대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농업대학은 올해로 2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6개 과정 10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23기 농업대학 교육생은 이번 달 28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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