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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년 동성로 르네상스 민관협의회 전체 회의 개최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5-02-24 18:29 KRX7
#대구시 #홍준표시장 #동성로르네상스 #민관협의회 #전체회의

상인, 전문가 등과 현안 논의

NSP통신-대구광역시는 동성로를 세계적인 젊음의 거리로 만들고 상권 부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회 전체 회의를 올해 첫 개최하고 현안사항을 논의,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 =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동성로를 세계적인 젊음의 거리로 만들고 상권 부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회 전체 회의를 올해 첫 개최하고 현안사항을 논의, 의견을 수렴했다. (사진 = 대구광역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동성로를 세계적인 젊음의 거리로 만들고 상권 부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회 전체 회의를 올해 첫 개최하고 현안사항을 논의, 의견을 수렴했다.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상권, 공간, 문화관광, 교통’ 4개 분야 12개 사업에 300억 원을 투입해 동성로를 글로벌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종합 프로젝트다.

동성로는 대구 시민의 추억의 거리이자 만남의 장소로 지역의 중심 거리이나 소비행태의 온라인화 등으로 인해 상권이 침체되고 있어 대구시에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대구혁신 100+1 과제에 담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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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5번째 민관협의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 동성로를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없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조성하고자 2025년 추진계획과 현안사항 협의, 다양한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동성로의 변화와 활력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동성로 상권이 살아나고 주변 상권으로 활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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