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 프로틴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리얼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농심켈로그는 2019년 프로틴 그래놀라를 시작으로 프로틴바, 쉐이크 등을 출시하며 국내 프로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더 나은 영양을 선사하는 'Better for you' 캠페인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리얼의 건강한 진화를 이끌어왔다.
켈로그의 대표 라인업인 '프로틴 딜라이트'는 '딜리셔스(Delicious)'와 '라이트(Light)'의 합성어로, 맛있으면서도 부담 없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단백질 함량을 강화하고 당 함량은 줄였으며, 국내 최초로 단백질 신소재인 농축대두단백을 그래놀라에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카라멜&피칸 프로틴 딜라이트’는 당 함량을 곡류가공품 시장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50%를 저감1하였음에도 카라멜과 피칸의 은은한 단맛과 풍미를 살려 조화로운 맛을 구현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홍세희 차장은"이번 수상은 프로틴 푸드 열풍과 이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 최근 높아진 당 섭취에 대한 우려까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제품을 개발해온 결과이며, 6년 연속 수상을 이어올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켈로그 프로틴의 건강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 프로틴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