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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의회사무처 전 부서를 방문해 직원과 소통하며 조직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을사년 새해가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상징하는 해임이다”고 강조하며 “전라남도의회가 주축이 돼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각별한 책임감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의정지원 3개 팀과 정보화팀 신설 등 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조직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정지원 1, 2, 3팀을 상임위 소속이 아닌 정책담당관실 내에 배치해 의정활동 지원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만큼 주요 현안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태균 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은 일 잘하는 의회, 일할 맛 나는 의회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며 “전라남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활력과 성장의 2025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하나 돼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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