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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5’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의 세 번째 e스포츠 대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그중 첫 경기인 1월 최강자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캐시아웃 모드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3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며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최강자전의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클럽 시스템을 활용해 클럽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클럽당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다.
이어지는 2월 15일 2월 최강자전에서는 각 팀이 새로운 전략으로 한 번 더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3월 9일에는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시즌5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가 서울 마포구 소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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