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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5 삼성 명장 선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1-06 12:3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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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사진 = 삼성)
(사진 = 삼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이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심 기술분야 전문가들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5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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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부문은 4명으로, 강준배 명장(생활가전사업부, 금형부문), 김철수 명장(네트워크사업부, 품질 부문), 박성천 명장(Global CS센터, 품질 부문), 이헌주 명장(Mobile eXperience사업부, 구매 부문)이 선정됐다.

삼성전자 DS부문은 5명으로, 김정환 명장(메모리사업부, 설비무문), 김동일 명장(Foundry사업부, 설비무문), 강현진 명장(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인프라부문), 류성곤 명장(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계측부문), 윤재선 명장(메모리사업부, 레이아웃 부문)이 선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최경오 명장(IT사업팀, 제조기술 부문)과 박기현 명장(대형사업부, 제조기술 부문)이 선정됐다. 또 삼성SDI에서는 박경일 명장(중대형사업부, 설비문)과 조성완 명장(소형사업부, 제조기술부문)이 선정됐다.

삼성중공업에서는 오선규 명장(조선소, 제조기술 부문)과 허정영 명장(조선소, 제조기술 부문)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삼성중공업에서 처음으로 선박·해양 플랜트 분야 명장을 배출했다.

삼성은 지금까지 69명의 명장을 선정했으며 명장 제도 운영을 통해 핵심 기술인재 이탈을 방지하고 후진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은 최고 수준의 기술전문가 육성에 힘쓰는 한편 ▲국제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등을 지속해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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