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방치형 장르임에도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콘텐츠,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영상에는 게임의 광고 모델인 코미디언 이수지가 등장,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부캐(부캐릭터)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분해 갓앤데몬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했다.
함께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캘리포니아를 떠나 한국에 도착한 제니가 밥을 먹거나 누워 자는 등 여러 일상에서 갓앤데몬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 손 대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장르의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컴투스는 이외 이수지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레벨업이 진행되는 갓앤데몬의 특장점을 전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갓앤데몬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