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우수 고객인 ‘빕스 매니아 2025’를 선정하고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빕스는 15년째 우수 고객 멤버십 제도인 ‘빕스 매니아’를 운영하고 있다. ‘빕스 매니아’는 전년도 매장 방문 횟수와 이용 실적에 따라 선정되며, 등급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니아’는 4회 이상 방문해 2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며 ‘매니아 플러스’는 6회 이상 방문해 5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다. 최우수 등급인 ‘매니아 퍼스트’는 혜택을 받는 고객 폭을 넓혔다. 기존 12회 이상 방문해 100만 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에서 10회 이상 방문해 120만 원 이상 결제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우수 고객에게 부여하는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빕스는 매주 수요일을 ‘매니아 데이’로 지정해 매니아 대상 추가 10%, 매니아 플러스와 매니아 퍼스트 대상 추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테이크 할인 쿠폰 제공 및 생일 스테이크 무료 교환권 제공, 상시 에이드 제공 서비스 등도 마련돼 있다.
올해는 ‘매니아 컬처데이’를 신설해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를 사랑해 주시는 우수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혜택의 매니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니아 고객들의 이용패턴 분석 및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실질적인 맞춤형 혜택으로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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