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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출시 0.5주년을 맞아 설산을 테마로 한 신규 챕터와 쿠키를 선보였다.
스토리 모드의 열두 번째 챕터인 스노우베어 마을은 용감한 쿠키 일행이 새하얀 눈이 내리는 조용한 마을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신규 스토리 챕터에는 다양한 기믹과 몬스터들이 가득하다. 유저는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쿠키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중하게 조작해야한다.
신규 보스인 예티 대장 ‘아이그왕’은 설산의 예티들이 따르는 유일한 존재다. 양손에 커다란 얼음 몽둥이를 들고 벽까지 닿는 연속 회전 공격을 하거나 쿠키에게 커다란 눈덩이를 던진다.
아이스민트맛 쿠키는 보드를 활용해 적을 공격하는 에픽 등급의 물 속성 대미지 딜러다. 느리지만 강력한 공격을 하는 스탠딩 폼과 날렵하게 적을 공격하는 보드 폼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특수 스킬 프로즌 드라이브는 빠르게 돌진한 후 전방에 피해를 주며 폼을 변환하고, 궁극기 프로즌 브레이크는 솟구치는 얼음으로 주위를 공격한 뒤 강습해 피해를 준다.
데브시스터즈는 0.5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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