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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대작 MMORPG 레이븐2(개발 넷마블몬스터)에서 연말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먼저 신규 콘텐츠 ‘혼돈의 탑’이 추가됐다. 혼돈의 탑은 레이븐2 최초의 1인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로 총 30층으로 구성된 탑을 오르며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콘텐츠 진행 시 버프·디버프·회복 물약 사용 제한 등이 적용돼 이용자들에게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신규 글로벌 서버 에덴도 업데이트됐다. 첫 글로벌 서버 노아를 시작으로 아크, 루나에 이어 오픈한 에덴은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접속해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벤트 던전 ‘침묵의 설원’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을 통해 크리스마스 성의 눈 내리는 밤과 아티팩트 성탄절의 악몽을 얻을 수 있다.
이외 연말 기념으로 성유물을 복구할 수 있는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성유물을 최초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MMORPG 레이븐2는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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