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액션 RPG 라테일에서 인기 IP ‘카드캡터 체리: 클리어 카드’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라테일은 지난 2015년도 ‘라테일 X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콜라보레이션 이후 약 10년 만에 TV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 클리어 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마법 같은 콜라보: 체리와 흥미롭고 놀라운 세계’를 선보였다.
해당 콜라보레인션에서는 라테일 세계로 떨어진 체리 일행을 도와, 그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카드캡터 체리의 주인공 체리가 프리링 놀이터에 NPC로 등장하며 체리가 마련한 임무를 완수하면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카드캡터 체리의 인기 캐릭터 샤오랑도 NPC로 등장한다. 감사의 카드를 사용해 콜라보 이벤트 보상들을 영구제로 획득할 수 있으며 카드캡터 체리에서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 캐릭터 케로에게서 다양한 버프효과를 제공하는 이세계의 머핀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래스턴이 맞이할 뻔했던 위험한 미래가 사라지고, 마녀 글린다가 주인으로 있는 수상한 섬 속의 도로시 마을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신규 필드 도로시 마을과 오스카 가도를 선보였다.
더불어 신규 인스턴스 던전 먼치킨 창고와 에메랄디아를 오픈하고, 신규 NPC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미션, 교환, 퀘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 울트라 버닝 4.0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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