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콘텐츠 ‘투쟁의 미로’를 추가했다.
투쟁의 미로는 1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경쟁 콘텐츠다. 이용자는 각 라운드마다 지혜의 꽃잎을 봉헌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고, 최종 순위는 적 처치와 성소 파괴 점수로 계산한다.
칼바람 폐광 제 6구역에 던전 침공이 추가돼, 이용자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마다나의 연구소 7층과 얼음잔 호수 동굴 7층도 공개됐다.
신규 전설 장비 5종 ▲고결한 이지의 지혜 ▲고결한 이지의 믿음 ▲고결한 이지의 신념 ▲고결한 이지의 기개 ▲고결한 이지의 각오와 크리스마스 기념 신규 직업 외형 2종 및 탈것 2종도 추가됐다.
여기에 신규 운명 카드와 별자리 확장도 이뤄졌다. 신규 운명 카드 마법사는 명중, 일반·기술 공격 방어력, 피해 감소, 치명타 저항, 일반 공격력 등의 능력치 버프를 제공한다. 또 변화의 별자리에 7번째 신규 별자리가 추가돼 기절, 속박, 상태 이상 저항 등 다양한 능력치를 향상할 수 있다.
겨울 시즈널 이벤트 던전 고요한 설원의 터전이 열린다. 이용자는 던전 사냥을 통해 설원의 정수를 획득해 영웅 정원의 잎새 등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연말연시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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