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 최초의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 정규 시즌에 앞서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이노티아 워는 아이모 최초로 진행되는 서버 간 대규모 대전 콘텐츠로 최대 4개의 길드, 길드 당 최대 40명의 유저들이 직접 한 곳에서 전투를 벌여 최강의 서버를 가린다.
거대한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파밍하는 PvE, 다른 인원들과 직접 전투를 펼치는 PvP가 결합돼 있으며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잡아 승점을 올리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는 전용맵 언더 크라운에서 펼쳐진다. 4개의 길드가 지정된 장소에서 전투를 시작하며 사망시 해당장소에서 부활해 원하는 지점으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언더 크라운 전장에서 일반 몬스터를 사냥하면 이노티아 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이노티아 워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노티아 워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정규 시즌에 앞서 이번 프리시즌을 통해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열리는 프리 시즌에는 총 4번의 경기가 진행되며 길드 랭킹에 따라 챔피언, 챌린저, 비기너 리그로 각각 나뉘어서 펼쳐진다.
컴투스는 이번 프리시즌 진행 후 해당 피드백을 종합해 추후 이노티아 워 정규 시즌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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