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1Q 전년比 매출 6%↓·영업이익 12%↓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의 두 번째 오프라인 국제 대회 ‘TFT 마카오 오픈(이하 마카오 오픈)’을 개최한다.
마카오 오픈은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오토 배틀러 장르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대회다. 총상금은 30만 달러 규모며 메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512명에 이른다.
이번 대회는 아케인을 콘셉트로 한 신규 세트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6단계 유닛 등 추가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선보일 수 있다.
한국에서도 다수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4인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의 멤버 쵸단과 히나를 비롯해 2021 TFT 운명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팔차선 정인제와 T1 소속 두니주니 조준희 및 sCsC 김승철, 빈틈 강성준 등 최상위 랭커들이 메인 대회 선수로 나선다.
프로 선수 외에도 다양한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생방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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