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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TL은 오늘(12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솔리시움의 큰별나무 축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겨울 시즌 출석부와 이벤트 보상으로 획득한 별나무 구슬을 사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주요 거점에서 트리와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즌2 신규 서버도 2025년 1월 8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오들오들 눈싸움 대전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투기장에 입장하면 모든 이용자가 아미토이로 변신해 대결을 펼친다.

TL의 솔리시움 대륙 곳곳에 선물 도둑 고블린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선물 도둑 고블린을 처치해 큰별나무 음식 선택 상자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 ▲황금 떡밥으로 황금 물고기를 잡아 솔란트를 획득하는 낚시 ▲게임에 출석해 받은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트리를 완성해 유희 변신: 선물 고블린을 획득하는 아미토이 하우스 ▲캐슬러 항구의 솔라리스호 선착장에서 배에 탑승해 해돋이를 감상하는 해맞이 크루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하이퍼 부스팅 시즌2 신규 서버를 열었다. 이용자는 다양한 지원 이벤트와 함께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하이퍼 부스팅 서버는 이벤트 종료 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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