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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알렉스가 연말 콘서트에 나선다.
알렉스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2년 만에 세 번째 단독 콘서트인 ‘2013 알렉스 콘서트- GENTLE & BEAUTY’를 개최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알렉스의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감미로운 노래로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녹여낼 단 하루, 단 한번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렉스 콘서트 ‘GENTLE & BEAUTY’의 공연 예매 티켓은 인터파크, 옥션을 통해 지난 6일 오픈됐다.
한편 연말 단독 콘서트 준비에 분주한 알렉스는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영상의학과 의사 배상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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