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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를 실시했다.

지난 4월 환골탈태 첫 업데이트로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한 데 이어 이번에는 풍성한 규모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각종 즐길 거리를 확대한다.

우선 모든 직업의 마법 밸런스와 편의성을 개편한다.

직업 간 밸런스 조정을 적용하고 승급 시점에 맞춰 신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 원거리 자동 타겟팅 기능을 추가하고 7차 직업 전용 게이지 소모 요소를 제거한다. 또 PvE 및 PvP 상황에서 각각 사용되는 마법을 분리한다.

더불어 탐라 지역과 황산벌 지역에 신규 스토리 퀘스트를 추가하고 각 지역의 밝혀지지 않았던 이야기와 새로운 지역 보스 그슨새, 진 서라마옥거인을 선보인다.

이외 기존 탐험일지를 업적을 쌓을 수 있는 신규 탐험일지와 캐릭터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일지로 구분해 개편한다.

퀘스트 완료 및 물품 수집은 탐험일지에서 몬스터 처치 후 정수 수집 이력은 몬스터일지에서 나누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5년 3월 5일까지 각종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바린이나르샤 캐릭터 지정 시 100레벨부터 700레벨까지의 1+1 레벨업 혜택과 각종 성장 아이템을 지원한다.

또 600레벨부터 799레벨까지 접속만 해도 일정 시간 동안 경험치가 상승하는 흐름의미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황금뚝배기 2단계 효과 유지 시 전표와 경험치 획득량이 각각 50% 상승하고 같은 기수의 바람동기와 일행을 맺으면 환상의 시련 경험치에 10%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더불어 2025년 1월 1일까지 14일 동안 게임 출석시 누적 출석일에 따라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 넥슨플레이에서 바람의나라를 공식친구로 설정하고 정해진 게임 임무를 달성해 포인트를 모아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바람모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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