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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네오리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의 올 시즌 개막편 영상 ‘야구, 좋아하세요’가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영상 단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올해에는 프로덕션, 콘텐츠 제작사, 비영리단체, 정부기관 등 더 넓은 범위의 단체들이 참여해 15개 부문 69개 작품이 선정됐다.
온라인영상 단편 부문 금상을 수상한 컴프야 시리즈의 개막편 영상은 ‘야구, 좋아하세요?’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팬들이 직접 촬영한 팬캠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야구 열정을 담아내 호평받고 있다.
컴프야 시리즈 영상은 지난해 야구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금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컴투스는 컴프야 브랜딩 차원에서 매년 야구 자체에 초점을 맞춘 영상 시리즈를 선보이며 전국의 야구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 박영주 마케팅&컨텐츠 센터장은 “컴투스는 최고의 야구 게임들을 선보이며 No.1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며 “내년에도 언제나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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