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11월 1만5180대 판매…전년 동월比 235.6%↑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대표 문태식)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출시 7개월 만에 300호점을 오픈했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은 카카오VX가 2018년 ‘프렌즈 스크린 T2’를 출시한 지 6년 만인 올해 4월에 선보인 새로운 스크린 골프 시스템으로 골퍼(이용자)에게 필드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구현시켜 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스윙플레이트, 디스플레이, 화면의 화질 등이 이전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돼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 VX는 이용자를 위해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카카오VX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은 2023년 말 기준 3600여 곳의 매장에서 성업 중이다. 지난 4월 실제 골프장의 느낌을 실감 있게 구현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출시해 5개월 만에 2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스크린 골프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카카오VX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