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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스토리와 일일 퀘스트, 이벤트 상점 등 다양한 신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마비노기 세계에 도착한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리렌 일행이 신비한 마도서를 구하기 위해 밀레시안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퀘스트를 추가했다.
이번 1부 스토리는 27일까지 매일 1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부는 12월 5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의 의뢰를 수행하는 일일 퀘스트도 추가했다. 스토리 진행 상황에 따라 ‘의뢰 : 늑대를 몰아내는 방법’, ‘의뢰 : 마법책 복원하기’ 등 미니게임을 선택해 수행하고 이벤트 상점 코인과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장송의 프리렌’ 테마 한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르간텔 상단 선물가게’를 공개했다.
넥슨은 마비노기의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천년 이상을 살아가는 엘프 마법사 프리렌이 인간을 알기 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2023년 첫 방영 이후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작화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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