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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MMORPG 레이븐2(개발 넷마블몬스터)의 첫 글로벌 서버 노아 등을 업데이트했다.
글로벌 서버 노아는 레이븐2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서버로,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접속해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서버 노아는 총 6개로 구성됐으며, 게임 내에서 기존 서버보다 더 많은 크리스탈이 특별 세금으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서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2를 11월 20일 정오(한국 시간 기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레이븐2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서비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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