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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운영하는 엠비씨플레이비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문화예술 발전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재형 엠비씨플레이비 대표(오른쪽), 경희대학교 이아경 음악대학장(왼쪽) (사진 = 키자니아 제공)

협약식에는 엠비씨플레이비 강재형 대표와 경희대 이아경 음악대학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 간 주요 협약으로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 및 자료 등 정보 교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 사회 공헌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강재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한국 문화예술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향후 키자니아에서도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 체험관을 마련하고, 음악성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멘토링과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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