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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종서(2학년), 권태현(1학년)학생이 지난 1일 양재동 AT 센터 제 2전시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 한우 요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 대구공업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종서(2학년), 권태현(1학년)학생이 지난 1일 양재동 AT 센터 제 2전시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 한우 요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우고기 가정소비 확대를 위한 홈마카세를 주제로 한우의 다양한 활용가능성을 열기 위해 고등부 20팀, 대학부 20팀 등 총 40팀이 경연했으며 쟁쟁한 경쟁자들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한 1학년 권태현 군은 “대회에 출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교수님들의 지도와 학교의 배려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 대회에 참석해 학교를 빛내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학생들의 실력을 쌓고 졸업 후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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