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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 ‘SRS-BTS50’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3-10-28 15: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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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출시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BTS50는 5가지 팝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풍부한 전 방향 서라운드 사운드를 자랑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와 40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SRS-BTS50은 스피커 외부를 기능성 패브릭 소재와 실리콘 소재로 마감한 스플래시 디자인을 채택해 IPX2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며 각종 오염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방향에서도 완벽한 균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삼각기둥 형태로 디자인 됐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강인한 내구성에 벨트나 가방에 스피커를 걸 수 있는 금속 홀더를 제공해 휴대 또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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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S-BTS50은 39mm 지름의 드라이버에 2.5W 출력을 지원하는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피커 각도에 따라 다양한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 및 음악 장르에 따라 원하는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다.

노멀 스테레오 사운드 모드에서는 음악이 스피커 정면을 향해 집중적으로 전달되며, 스피커를 위로 향하게 하는 서라운드 사운드 모드에서는 음악이 전 방향으로 펼쳐져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피커를 위로 향하게 세워놓는 경우에는 2개의 실리콘 바가 스피커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SRS-BTS50는 최신 NFC 기능을 탑재해 한번의 터치만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는 중에 걸려온 전화는 핸즈 프리로 수신 가능하며 전화를 쉽게 받고 끊을 수 있도록 통화 버튼을 따로 마련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이 스피커는 스피커의 블루투스 연결과 전원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고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본 제공 어댑터로 충전하는 내장 배터리는 최대 약 10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해 야외 활동 시에도 자유로운 음악 감상환경을 지원한다.

SRS-BTS50은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핑크의 총 5가지 팝 컬러로 나왔다.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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