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9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화대상은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사명감으로 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뉴스포털1과 대한민국평화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주관했다.
김 부의장은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활발한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평화대상 지방의회 의정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재천 부의장은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2024 대한민국평화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