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신안군이 20일부터 시작된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을 홍보했다.
군에 따르면 접종은 어린이(6개월~13세), 임신부, 어르신 등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접종 대상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관내 40개 보건기관 및 12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또 신안군 자체사업 무료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본인),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은 10월 21일부터 시작한다.
그 외 접종 희망자(14~64세)는 10월 28일부터 관내 40개 보건기관(보건소 1, 보건지소 16, 보건진료소 23)에서 접종 비용 1만 1000원에 접종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신안군 누리집,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인 11월 이전에 독감 접종으로 면역력을 충전해 본인과 가족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