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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18일 ‘넘버원 특가쇼’ 기획전을 진행한다.
넘버원 특가쇼는 18일 단 하루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총 15시간 동안 롯데홈쇼핑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집 방송이다.
온수매트, 오리털 이불 등 필수 난방용품을 비롯해 핸드백, 여행가방 등 환절기에 꼭 필요한 15가지 아이템을 선정했다.
오후 8시 40분에는 지난 9월 론칭 후 3주 만에 매출액 60억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월 온수매트를 최대 40% 할인한 17만8800원에 선보인다.
오전 10시 20분 명품 전문 프로그램 '더 럭셔리’에서는 기존 89만8000원에 판매하던 ‘발렌티노루디 크로커다일 핸드백’을 20% 세일한 71만84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코치핸드백,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여행가방, 남궁선 오리털 이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카드할인, 적립금 혜택도 중복 적용 된다.
이규충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넘버원 특가쇼’는 ‘롯데홈쇼핑 그랜드 오픈 1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기획했다”라며 “단 하루 15시간 동안 세일 특집방송으로 진행돼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소비자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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