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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신규 지역 ‘톨랜드’를 오픈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톨랜드는 고지대를 배경으로 하는 TL의 새로운 지역이다. ▲퀴티스 정복지, 침묵의 습지, 검은 모루 주둔지 등 6종의 필드에 ▲데이곤, 레비아탄 등 4종의 필드 보스와 ▲델루즈노아, 자이언트 브룩 등 2종의 아크 보스가 등장한다.
3종의 필드 던전 진리의 신전, 베르칸트 대저택, 크림슨 대저택도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필드 던전에서 신규 영웅 2단 무기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톨랜드 오픈과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을 55로 상향했다. 또 ▲확장된 TL의 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모험 코덱스(Codex) 4종을 추가하고 ▲영웅 2단 장신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3성 협력 던전 원한의 숲을 선보였다.
TL은 앞으로 2주 간격으로, 4종의 신규 3성 협력 던전을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TL은 톨랜드 지역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50레벨까지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 엔씨는 더블 업으로 비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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