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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그림과 투빅이 정동극장에서 단독 콘서틑 연다.
두 사람은 정동극장이 가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평일 점심시간과 금요일 퇴근시간, 토요일 오후 정동 일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야외음악회 형식으로 기획해 릴레이 콘서트로 개최될 ‘걷고 싶은 길 정동에서 듣고 싶은 음악’이라는 부제의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에 참여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김그림은 오는 18일 오후 6시 40분, 투빅은 다음달 1일 역시 같은 시간에 정동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갖게된다.
김그림은 이날 데뷔 이후 발표된 노래들과 팝송 등 다채로운 곡들과 톡식과의 듀엣 무대 등을 선보이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투빅 또한 KBS 드라마 ‘굿닥터’ OST곡 ‘사랑하고 있습니다’ 등 인기곡과 발표곡을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극장 릴레이 콘서트에는 김그림과 투빅 외에도 김창완밴드, 박주원 등 어쿠스틱한 감성의 가수와 연주자들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을 찬미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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