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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이 기존 이유식 용기를 업그레이드한 4세대 ‘리틀럽 디어’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2개의 패키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품은 용기 바디가 온도에 강한 내열유리로 제작됐으며, 실리콘 캡과 트라이탄 밀폐 캡 모두 부품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10㎖마다 눈금 표시를 해 초기부터 완료기 이상까지 아이의 성장 월령에 맞게 이유식 양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업체 관계자는 “유아용품은 안전성과 품질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틀럽 디어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30% 할인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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