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30일 공사감독 공무원과 공사 현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시설공사 관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연 2회 교육시설공사 관계자와 청렴 간담회를 실시하고, 소규모 공사의 경우 공사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렴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사관리 분야에 대한 부패 고리 차단을 위한 청렴 이행 및 안전 실현 공동 협약서를 낭독·서명해 교환했다.
이어 시공자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상호 간에 이해와 견실한 시설물을 완성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주 시설과장은 “청렴 간담회를 통해 시설공사 관련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더불어 시설공사 추진 과정에서 중대재해 및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