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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 완주군에 1500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7-24 16:10 KRX7
#비나텍 #완주군 #집중호우 #호우피해 #후원 물품
NSP통신-정한기 비나텍 완주공장 사장(오른쪽)이 24일 유희태 완주군수에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완주군)
정한기 비나텍 완주공장 사장(오른쪽)이 24일 유희태 완주군수에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완주군)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비나텍(대표 성도경)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24일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1500만원 상당의 수건 2600장을 전달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정한기 비나텍 완주공장 사장과 주영진 프로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수건은 호우피해가 심한 운주면, 화산면, 비봉면 등 수해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한기 완주공장 사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인해 고통을 받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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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재민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비나텍에 감사드린다”며 “완주군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나텍은 친환경에너지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8개의 해외특허와 186개에 이르는 국내특허를 가진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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