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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이 근로복지공단에 자사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 v9.0’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근로복지공단이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을 추진하며, 틸론의 최신 VDI 솔루션을 조달 구매한 결과다.
이번 업그레이드 사업은 틸론의 ‘Dstation v9.0’을 도입해 성능과 보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근로복지공단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게 될 예정이다.
틸론의 Dstation v9.0은 국내 최초로 가상화 관리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 2.0을 취득해 보안 적합성을 인증 받은 VDI 솔루션이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이번 구축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의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보안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틸론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의 VDI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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