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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여름철 학교 화재예방 및 장마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여름철 전기 사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주요 안전관리 방안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 소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리플릿에는 ▲냉방용기구와 전기설비 안전 사용 안내 ▲화재 위험 요인 사전점검과 소방시설 자체 안전관리 ▲용접·용단 작업 공사 현장 화재감시자 배치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장마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복구사업장의 취약 구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 안전조치도 시행한다.
2023년 집중호우·태풍 피해 학교와 비탈면 재해위험도 평가 D등급 현장, 지난 달 부안 지진 피해 학교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외에도 모든 소속 기관에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대비 교육시설 안전 점검을 위한 재난 예방 사례집을 배포하고 여름철 안전 점검 실시와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주 시설과장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올여름 화재 발생 및 장마철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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