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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남대병원 신장내과 강석휘 교수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COE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태평양 국제신장학회 및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APCN & KSN 2024)’ 에서 학술상(Academic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된 이번 APCN 학술대회는 신장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53개국에서 약 300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술상은 신장학 연구자 중 최근 3년간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하고, 양질의 논문과 발표를 통해 신장학계의 발전과 학문적 고취에 가장 큰 성과를 이룬 1인을 선정하여 그 공을 인정해 수여하는 대표적인 상이다.
강석휘 교수는 대사질환 및 만성 콩팥병 분야에서 노화 및 사망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해 왔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강석휘 교수는 현재 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분야(MRC)와 지역대학우수과학자 사업의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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