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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산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해철 국회의원)는 26일 오후 안산시 선부3동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를 갖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를 마쳤다.
이날 지역위원회 당원대회는 지역위원장인 박해철 국회의원과 지역대의원대회 박종만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 115명이 참석했으며, 선출직 지역상무위원 59명과 전국대의원 42명을 의결했다.
선거구 개편으로 안산시병 지역위원회가 처음으로 구성된 지역위원회 당원대회인만큼 문정복·김현·민병덕·강득구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해철 국회의원은 “오늘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위원회가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다”라며 “전통과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안산시병이 민주당의 이름으로 굳건하게 단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변환된 민주당의 힘으로 22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 것”이라며 “제가 가장 자신있는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이며, 안산시민께 하나하나 실현하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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