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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4일 코스피(-0.70%)와 코스닥(-1.3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90%)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5개였다. 게임주는 최근 확률형 아이템 관련 게임법 개정안 등이 부각되며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컴투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컴투스는 전거래일대비 1.37%(500원) 올라 3만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썸에이지(+1.30%) 플레이위드(+0.78%) 더블유게임즈(+0.77%) 네오위즈(+0.74%) 밸로프(+0.25%)가 상승했다. 이중 더블유게임즈는 오늘 자사의 더블다운카지노가 올해 5월까지 iOS와 구글 마켓 합산 기준 누적 매출 미국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크래프톤의 하락률이 높았다. 크래프톤은 전거래일대비 7.07%(2만1000원) 내려 27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9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52주최고가(29만9000원)를 기록한 후 오늘은 급락세를 보였다. 오늘 크래프톤은 뉴진스 콜라보 논란 등이 부각됐다.

또 엔씨소프트(-4.76%) 드래곤플라이(-4.43%) 위메이드맥스(-2.75%) 위메이드플레이(-2.61%) 고스트스튜디오(-2.50%) 조이시티(-2.31%) 위메이드(-2.30%) 카카오게임즈(-1.7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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