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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괌정부가 한국산 시금치에 '주의령'을 발령했다.
괌 정부측 발표에 의하면, 괌으로 수출된 한국산 시금치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농약이 검출됐다는게 아니라, 사용이 금지된 농약이 검출된 것이다.
괌 농무부는 현재 사용금지된 농약이 검출된 샘플을 수거해 정밀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시금치들은 괌내에서 이미 소비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괌정부는 이번조사에서 한국산 시금치외에도 자국내에서 재배된 콩과 오이등에서도 똑같은 농약이 검출돼 조사에 착수했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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