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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다음 달 29일부터 31까지 전주대 학생회관 3층 슈퍼스타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JJ SUPERSTAR CAM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교봉사처는 이번 JJ SUPERSTAR CAMP를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의 회복을 통해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립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면서 기획했다.

아울러 스스로 수련회를 만들기 어려운 미자립교회들을 영적으로 섬기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캠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교 60주년 기념 JJ SUPERSTAR CAMP는 ‘WAKE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침체돼 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영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러브(Welove)의 박은총 대표와 이성형 목사, 랩하는 선교사이신 서종현 선교사, 원디사이플 김성경 전도사, 페이지처치 김선교 선교사, 유튜브 번개탄 TV의 임우현 목사가 강사로 동참하며 전주대 신학과경배찬양학과 재학생, 졸업생, 교수들로 구성된 리스트 워십(Least Worship)이 예배를 섬기며 은혜로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선교봉사처 한병수 처장(대학교회 담임목사)은 “이번 JJ SUPERSTAR CAMP를 통해 한국 교회 청소년들이 잠들어 있는 신앙의 열정을 깨워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북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국의 예배 자리를 사모하는 청소년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스터에 참가 신청 QR코드를 인식하거나 URL 링크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사전 접수 시 30% 할인된 금액(5만4600원, 미자립 교회 무료)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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